큐브 측, 현아 합성 사진 유포자에 “고의적 비방, 타협은 없다”

입력 2014-06-05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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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 합성 사진 유포자에 “고의적 비방, 타협은 없다”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누드 합성 사진이 유포돼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취했다.

5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NS 및 온라인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고 밝혔다.

큐브 측은 또한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 경찰 측에 수사를 의뢰했고 엄중 처벌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아의 얼굴에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 및 SNS상에 유포됐다.

끝으로 큐브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 비방을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생일이 코앞인데…”, “현아, 유포자 꼭 강력한 처벌로 연결되었으면…”, “현아 합성사진, 마음 고생 심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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