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철벽남? 내가 부수겠다” 자신감

입력 2014-06-07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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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모델 출신 홍종현에게 선전포고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7일 방송에서는 유라 홍종현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가상 남편 홍종현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는 등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라는 남편 홍종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23살 살면서 이런 적이 톱2에 속한다. 멤버들이 놀려서 더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검색하다 철벽남이 떠 있길래 찾아봤더니 나나 언니한테 철벽남처럼 했다고 하더라”며 “철벽이 뭐냐 닫아버리는 거냐. 그 철벽 내가 부수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홍종현 유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종현 유라, 유라 자신감 넘쳐” “홍종현 유라, 기대감 상승” “홍종현 유라, 철벽남 무너질까?” “홍종현 유라,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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