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 공개 “난 남자들과 쌈이 난다” 폭소

입력 2014-06-08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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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박나래 키’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절친 동료 개그우먼인 장도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키가 박나래는 149cm, 장도연은 174cm인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5cm.

박나래는 장도연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썸앤쌈’을 언급하며 “장도연은 썸을 탈 수 있지만 난 남자들과 쌈(싸움)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나래 키, 생각보다 아담해”, “박나래 키 공개, 큰 웃음”, “박나래 키, 쌈이 난다 듣고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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