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금잔디, “6명이 막아 서 차에서 못 내려” 무슨 일?

입력 2014-06-0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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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사진출처|방송캡처

금잔디. 사진출처|방송캡처

‘도전천곡’ 금잔디, “6명이 막아 서 차에서 못 내려” 무슨 일?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종일 화제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금잔디는 “행사를 뛰느라 1년 동안 지구 4바퀴 정도를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잔디는 “휴게소에서 차를 세웠는데 아주머니 6명이 차 문 앞에서 가지지 않으셔서 내리지 못했었다”며 열광적인 팬들에 대해 말했다.

특히 금잔디는 “근데 그게 행복하더라. 내가 빨리 볼일을 보지 못하더라도 밖에서 나를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계신 거 아닌가”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이휘재는 금잔디를 극찬하며 “행사가면서 본인이 메이크업하고 머리하고 뭐 먹고 정말 열심히 살더라”라고 소개했다.

금잔디를 방송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금잔디, 열심히 산다” “금잔디, 마음도 예쁘네” “금잔디, 1년 동안 지구 4바퀴를 돌 정도라니 대단하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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