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 . 사진출처 ｜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캡처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정하은은 8일 공개된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노래방에 놀러간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하는 여자로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정하은은 모델다운 8등신 몸매와 요염한 몸짓으로 싸이의 넋을 잃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하은은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정하은은 이 방송에서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이에 화제가 됐고 황현주와 말다툼으로 ‘막말논란’을 빗기도 했다.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스눕독은 만취한 후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숙취를 하고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를 만끽하는 등 한국의 음주문화를 담았다.
‘행오버’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 수가 170만을 넘겼다.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출연에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싸이 표정 웃겨”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스눕독 재밌다”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섹시하다”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계속 보게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