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로비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입력 2014-06-1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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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티 세트에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2가지 종류의 스콘, 그리고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15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2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네펠트 차가 함께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3,000원이며, 2명일 경우 차만 추가하여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2270-3101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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