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수지와 연애코치 변신 앞두고 근황 공개…‘훈내 진동’

입력 2014-06-10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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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et us bloom heritoroykim”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 무드의 로이킴 모습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여전히 훈훈함을 자아내는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스타일과 XTM이 공동 기획한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의 스토리텔러로 나설 예정인 로이킴은 수지와 각각 남녀 연애 코치로 변신해 호흡을 맞춘다.

특히 로이킴은 앞서 “얼굴을 모르는 상대와 사랑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상대에 대해) 혼자 상상하게 되고 많이 설렐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운명이라면 바로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접속 2014’는 13일 밤 12시 온스타일과 XTM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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