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콜라병 몸매’ 운동 인증샷 “허리 잘록하게 힙 UP되게”

입력 2014-06-02 2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클라라가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콜라병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끝은 없어요. 허리는 잘록하게, 힙은 UP되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클럽에서 몸매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엉덩이를 바짝 세우고 허리를 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클라라는 정면을 바라보며 몸의 평을 유지하며 아름다운 선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클라라의 운동법은 일명 ‘데드리프트’로,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뒤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근력 운동법이다. 주로 여성들이 힙라인 등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많이 하는 운동이다.

씨스타의 소유와 시크릿의 한선화 등도 이 운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클라라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