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측 공식입장 “성대수술 사실… 일상생활 지장 없어”

입력 2014-06-10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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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의 성대수술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풀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고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5일 온유를 제외한 샤이니 멤버들은 KBS 2TV ‘뮤직뱅크 in 브라질’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으며, 같은 날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역시 온유 없이 공연이 상연됐다.

온유는 지난 2월부터 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상태가 악화돼 성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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