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 부상’. 동아닷컴DB
배우 이승기(27)가 드라마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진은 이승기가 9일 새벽 드라마 촬영 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이 찔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기는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제작진은 11일 방송분을 스페셜 영상으로 대체하고 12일에는 10회 분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눈 부상, 결방된거야?” “이승기 눈 부상, 각막 손상이라니” “이승기 눈 부상, 심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