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중계] 윤석민, 1회 삼자범퇴… ‘산뜻한 출발’

입력 2014-06-11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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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사진=에두아르도 엔시나 트위터

[동아닷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노포크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 파크에서 열리는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윤석민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 타자 마이크 폰테넛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했다.

이어 후속 타자 제이슨 닉스를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콜 피게로아 역시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1회말이 벌어지고 있는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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