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화난 이유 알고보니…“남자친구와 사랑싸움?”

입력 2014-06-11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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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KBS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분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 원피스에 초록색 가디건을 입고 잔뜩 골이 난 표정으로 길 한가운데 멈춰서있다.

불만 가득한 표정에도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추사랑이 화가 난 이유는 남자친구 유토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유토는 등을 돌린 채 사랑이를 떠나고 사랑이는 그런 유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상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뭘 해도 귀요미” “추사랑, 화났추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되려나?” “추사랑, 남자친구랑 싸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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