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와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세계적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시축 또한 특별하다. 다리를 못 쓰는 청소년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공을 차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알려진 것.
개막식 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5시 열린다.
누리꾼들은 “월드컵 개막식 시간, 잠과의 싸움”, “월드컵 개막식 시간, 불면의 밤 시작되는구나”, “월드컵 개막식 시간, 4년의 기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