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13일 오전 3시 ‘특별 행사’ 눈길

입력 2014-06-11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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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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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와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세계적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시축 또한 특별하다. 다리를 못 쓰는 청소년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공을 차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알려진 것.

개막식 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5시 열린다.

누리꾼들은 “월드컵 개막식 시간, 잠과의 싸움”, “월드컵 개막식 시간, 불면의 밤 시작되는구나”, “월드컵 개막식 시간, 4년의 기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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