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속옷 화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심경 고백 화제

입력 2014-06-11 1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소율. 동아닷컴DB

신소율. 동아닷컴DB

신소율, 속옷 화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심경 고백 화제

배우 신소율(28)이 과거 속옷 화보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남겨 화제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연관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라며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와 함께 신소율이 검색어로 떠오르면서 과거 그가 찍은 속옷 화보가 함께 등장해 이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신소율은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신소율, 언론이 문제야” “신소율, 힘들었겠다” “신소율, 그러게 문제긴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