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파산신청, 4억 원 정도의 채무액…사실상 수입 없어

입력 2014-06-11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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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현진영 파산신청’

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43)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고 한다.

현진영의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 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 채권을 포함해 4억 원 정도. 현진영은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심리를 거친 후 7월 중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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