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11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내 김송이 낳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래 매니지먼트사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득남 과정이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득남 과정을 공개한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와 육아 과정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강원래 김송, 여현수 정하윤, 임호 윤정희 부부가 출연 중이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 김송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수차례 시도한 끝에 득남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강원래 김송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원래 김송 득남, 축하해요" "강원래 김송 득남, 정말 잘됐다" "강원래 김송 득남, 대단하네요" "강원래 김송 득남,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