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강수진 화보, 40대 언니들의 반란…"진짜 곱게 늙었네"

입력 2014-06-12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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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강수진'.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성령 강수진'
배우 김성령과 발레리나 강수진의 화보 비교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과 강수진의 탄력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 모두 4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를 방불케 하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한 것.

이에 MC들이 칭찬을 하자 김성령은 "강수진 씨 사진은 정말 리얼이지만 내 사진은 보정한 것"이라고 셀프 디스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보정 부위는 어디인가"라고 묻자 김성령은 "허리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보정을 많이 했을 거야" 라고 말해 또 한 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령 강수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성령 강수진, 두 분 다 예쁘세요" "김성령 강수진, 김성령 센스있다" "김성령 강수진, 어제 재밌더라" "김성령 강수진, 40대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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