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차두리·배성재 SBS 중계 3인방, 브라질 상파울루 인증샷

입력 2014-06-12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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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SBS 해설위원를 비롯해 차두리 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입성했다.

12일 SBS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새벽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과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에 도착했다.

이어 차부자와 배성재 캐스터는 상파울루 IBC센터 앞에서 환한 얼굴로 찍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센터를 차지한 차범근 위원 옆으로 차두리 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13일 새벽에 열리는 개막 경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 중계 방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높은 전문성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세 사람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어떤 호흡과 조합을 이뤄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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