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김태희와 전화통화 오래 돼”

입력 2014-06-12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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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이완이 누나 김태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완은 12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사회체육학과 출신 다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완은 "내가 소속된 팀이 아이돌 팀이 아니라 월드 팀이었다. '아이돌' 팀 인줄 알았다. 제작진에게 농락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후 MC 조세호가 누나 김태희의 안부를 묻자 "누나와 통화한지 오래됐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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