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1조 엉덩이’ 드러난 파격 의상

입력 2014-06-13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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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화려한 무대’

제니퍼 로페즈가 6만 관중을 사로잡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행사의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클라우디우 레이트, 핏볼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개최국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역시 톱스타답다",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화끈하더라",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흥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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