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자친구와 반누드 사진 공개…‘화끈한 셀카’

출처=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A조 1차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브라질이 3대 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의 여자친구 마르케지니가 경기장에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8등신의 브라질 모델답게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과거 반누드 사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 겸 배우로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열애설이 터지자 이에 대해 부인했지만, 지난해 11월 마르케니지가 네이마르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대박이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 몸매 대박”, “네이마르, 여자친구와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