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사회공헌을 위한 신 개념 기부 프로젝트 ‘프로미즈’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즈(PROMIZ)’는 약속(Promise)과 그의 팬클럽 이름인 미노즈(MINOZ)의 합성어로 ‘이민호와 팬들의 사랑을 모아 더 큰 사랑을 나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회원가입은 무료로, 1명당 100원씩 기부된다. 10만명이 모이면 총 1000만원을 물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3월14일 ‘프로미즈’ 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작품 속 의상과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 전시 등을 하며 팬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면서 동시에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겨울 개봉 예정인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