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최희 다리 꼬자…김태현, 마시던 음료 ‘주르르’

입력 2014-06-13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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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방송인 최희가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했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은 13일 최희와 딕펑스 보컬 김태현이 참여한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희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취조를 받고 있다. 그는 관능적인 목소리로 “불금 12시 방송으로 기소라도 할건가요?”라고 물으며 천천히 다리를 꼬고 있다. 이를 본 김태현은 마시던 음료를 흘리며 넋을 놓는다.

두 사람의 패러디는 ‘트루 라이브쇼’의 방송 시간대 변경을 알리기 위한 셀프 홍보. ‘트루 라이브쇼’는 최근 금요일 밤 12시로 시간대를 옮겼다.

13일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에는 톱스타 배우와 재벌가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와 건축가인 동시에 역술가로 활약중인 박성준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집’을 주제로 ‘워너비 홈’부터 전세집을 꾸미기 위한 아이디어 등 실용적인 정보까지 현장 연결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트루 라이브쇼’는 매주 트렌드에 대한 화제를 하나씩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염정아, 전현무, 최희, 김태현과 이우성이 MC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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