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처음 방송보고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다”

입력 2014-06-14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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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민기 “처음 방송보고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다”

배우 이민기가 처음 ‘마녀사냥’을 봤던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배우 '이민기'가 출연하여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민기는 "방송에 나오기 전 하루에 '마녀사냥'을 세 편씩 몰아봤다"며 "처음 방송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며 "'뭐 이런 게 있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과거 제주도 편에서 허지웅 씨가 했던 말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무슨 말이 했는지 궁금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보여드려요?"라며 이민기를 당황케 했고, 성시경은 "그때 허지웅 씨의 발언을 들은 한 어머니께서 충격을 받아 제주도 유명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이민기를 본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이민기, 볼수록 매력적이야”, “‘마녀사냥’ 이민기, 허지웅 발언 나도 궁금했는데”, “‘마녀사냥’ 이민기, 영화도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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