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탈리아]마르키시오 선제골-스터리지 동점골 ‘일진일퇴’

입력 2014-06-15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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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마르키시오 스터리지’

축구 강국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양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잉글랜드는 2분 만에 대니얼 스터리지가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이탈리아는 피파랭킹 9위, 잉글랜드는 10위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상대전적은 24전 9승7무8패로 이탈리아의 근소한 우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역대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 경험(잉글랜드 1966년, 이탈리아 2006년)을 갖고 있다.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스터리지 인상적 활약”,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스터리지 멋있는 플레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스터리지 멋진 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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