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탈리아]잉글랜드 라힘 스털링의 발재간

입력 2014-06-15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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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잉글랜드 이탈리아’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오른쪽)이 플레이 하고 있다.

양팀은 전반이 끝난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잉글랜드는 2분 만에 대니얼 스터리지가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이탈리아는 피파랭킹 9위, 잉글랜드는 10위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상대전적은 24전 9승7무8패로 이탈리아의 근소한 우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역대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 경험(잉글랜드 1966년, 이탈리아 2006년)을 갖고 있다.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털링 눈에 띄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털링 활약 인상적”,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털링 MOM 후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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