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축구 강국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양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이탈리아가 2-1로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잉글랜드는 2분 만에 대니얼 스터리지가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이탈리아는 후반 5분 만에 마리오 발로텔리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탈리아는 피파랭킹 9위, 잉글랜드는 10위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상대전적은 24전 9승7무8패로 이탈리아의 근소한 우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역대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 경험(잉글랜드 1966년, 이탈리아 2006년)을 갖고 있다.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발로텔리 스터리지 인상적 활약”,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발로텔리 스터리지 멋있는 플레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발로텔리 스터리지 멋진 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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