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일본戰도 ‘맞혔다’

입력 2014-06-15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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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일본戰도 ‘맞혔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 승자를 예측해 화제에 올랐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이타이파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직후 이영표 위원의 경기 예측이 축구팬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앞서, 이영표 위원은 이날 경기에 대해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는 아울러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2대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면서 스페인의 패배를 전망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이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 또 다시?”,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이번에도 적중이라니…”,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일본전도 맞혔어?”, “이영표 코트디부아르 일본 적중, 다음 예언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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