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놀라운 적중률… ‘日 패배도 맞혔다’

입력 2014-06-15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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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놀라운 적중률… ‘日 패배도 맞혔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 승자를 예측해 화제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이타이파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가 끝나자 이영표 위원의 경기 예측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이날 경기에 대해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울러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가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역시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며 스페인의 패배를 전망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적중 또?”, “코트디부아르 일본, 이영표 예언 이번에도 적중이구나”,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일본전도 맞혔어?”, “이영표 코트디부아르 일본 적중, 다음 예언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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