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손흥민·호날두·네이마르 등에 커스텀 백팩 선물

글로벌 축구 축제인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이 6명의 축구 스타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 손흥민(대한민국),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세르단 샤키리(스위스), 마리오 괴체(독일)이다.

해외 스타 및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MCM의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MCM을 애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우리 브랜드를 아끼는 이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이 특별한 백팩과 함께 MCM의 좋은 기운이 전해져, 경기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커스텀 백팩은 레드와 그린, 화이트, 블랙 컬러로 MCM만의 비세토스 원단이 돋보인다. 백팩의 앞면에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 번호, 국기 심벌을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선수의 이미지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커스텀 백팩 착용 사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TeamMCM을 검색해 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