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예측해 화제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C조 첫 경기는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이영표 위원의 경기 예측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이날 경기에 대해 코트디부아르의 2대1 승리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전날인 15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역시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표 대단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했네”, “이영표 예언, 한국 전은?”, “이영표 코트디부아르 일본 적중, 다음 예언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