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IPTV 서비스…임지연 파격 노출 ‘깜짝’

입력 2014-06-12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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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 캡처

'인간중독 임지연'

배우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인간중독’의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인간중독’ VOD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난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 수 143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송승헌과 임지연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개봉에 앞서 무삭제 예고편을 통해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 베드신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인간중독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예쁘네” “인간중독 임지연, 영화 재밌던데” “인간중독 임지연, 와우” “인간중독 임지연,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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