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에 감동받은 에브라

입력 2014-06-17 0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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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프랑스가 온두라스를 3대 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온두라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장한 벤제마는 2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전반 45분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벤제마가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분 상대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섰다.

이후 후반 17분 벤제마가 이날 경기 개인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온두라스를 격파했다.

벤제바는 이날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부담을 갖지 않고 내 실력을 보여주려 했다”며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이겼다는 것”고 말했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멋있더라”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레알이네요”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로 부활?”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이라니 정말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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