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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보스니아의 한 여성 팬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에서 응원하고 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섰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 3호 자책골.
이어 후반 20분 메시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지만 후반 39분 이비셰비치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78년과 1986년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번 대회가 월드컵 첫 출전이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제코 누가 이길까?”,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팬들 구경 재밌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이변이 일어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