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에콰도르] 세페로비치, ‘결승골’ 극적 순간

입력 2014-06-1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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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스위스의 두 번째 골(결승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다.

스위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에콰도르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레시아가 전반 22분 헤딩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으나 후반 3분 스위스의 아드미르 메흐메디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 1:1 동점 상황에서 스위스 선수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주심이 휘슬을 불기 직전 버저비트 골을 넣으며 드라마같은 극적 승리를 연출했다.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완전 대박”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용병술이 빛났다”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볼거리 많은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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