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후폭풍… ‘어서와 햄거버 사재기 처음이지?’

입력 2014-06-1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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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대란’이 시작됐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이 당초보다 일주일 앞당긴 16일 0시부터 판매를 개시했기 때문.

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피규어 1차 판매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주목을 끌며 출시 사흘 만에 전국 매장에서 모두 동이 났다.

이에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가 기획됐으며, 이번 2차에서는 1차에서 볼 수 없었던 ‘파이어 마리오, 부메랑 마리오, 피치공주, 요시의 슈퍼마리오’ 등 4종의 캐릭터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맥도널드는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이 판매되자, 각 매장에서는 해당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맥도날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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