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메시 발목 부여잡고 고통 호소…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듯

입력 2014-06-1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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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목 부상

'메시 발목'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라오넬 메시가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첫 경기에서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하지만 메시는 경기내내 발목을 걷어 차이는 등 상대 수비수들의 거친 수비에 시달려야 했다.

이날 후반 42분경 메시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을하다 보스니아 수비수 에딘 비스카의 태클에 걸려 쓰러졌다. 다행히 메시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팬들은 "메시 발목 괜찮나", "메시 발목 통증 대단할 듯", "메시 발복 부상, 경기에 지장 있으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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