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전직원 참여 헌혈봉사

입력 2014-06-1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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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이틀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에서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아시아나의 헌혈행사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전 계열사에서 헌혈운동을 펼친다.

아시아나는 2004년부터 헌혈행사를 11년째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기증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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