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겹쌍둥이로 이미 딸만 넷

입력 2014-06-16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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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국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 이수진씨의 임신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에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겹쌍둥이 인증샷으로 자축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하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과 재시,재아 자매 그리고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들어 있다.

누리꾼들은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다섯째 임신, 대박",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다섯째 임신, 이번에도 겹쌍둥이? 궁금해",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다섯째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의 경우처럼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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