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이유비 인증샷
슈퍼주니어 김희철(31)과 배우 이유비(24)의 인증샷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희철은 “7년 전 드라마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받아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된 이유비.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고 이유비를 소개했다.
이어 이유비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김희철 이유비 인증샷 멋지다", "이유비 정말 청초하네", "김희철 이유비 인증샷 둘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