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힙합그룹 ‘더 바이블’, 첫 디지털 싱글 ‘예수’ 발매

입력 2014-06-16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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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힙합그룹 더 바이블(The Bible)이 첫 디지털싱글앨범 '예수'를 발매했다.

더 바이블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예수'는 성경의 복음서에 나와있는 예수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개그맨 겸 가수 이정규, 래퍼 Rapmo(랩모),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호영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 더 바이블은 직접 작사 작곡부터 연주,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은 도맡아 진행하는 실력파 신인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편안하고 대중적인 멜로디에 랩모의 재치있는 랩 가사와 이호영의 기타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CCM 힙합그룹 더 바이블은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재로 한 곡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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