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장혜진, 양궁월드컵 女개인전 첫 우승 外

입력 2014-06-1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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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양궁월드컵 女개인전 첫 우승

장혜진(27·LH)이 1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3차 대회 리커브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청밍을 세트점수 6-2로 누르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있지만, 장혜진이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커브 남자개인전 결승에선 구본찬(21·안동대)이 연장 접전 끝에 플로리안 칼룬트(독일)에게 세트점수 5-6으로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WKBL, 유소녀 농구캠프 성공 마무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박5일간의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48명의 농구 유망주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농구 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부상방지, 요가,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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