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똑똑한 셀프 홍보로 ‘자기PR 시대 좋은 예’ 등극

입력 2014-06-1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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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똑똑한 ‘셀프 홍보’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전현무는 평소 자신과 관련된 뉴스를 클리핑 해 업로드 하거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 및 메시지를 수시로 RT(전달하기)하는 방식으로 트위터를 활용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나서고 있다.

특히 멘션으로 받은 응원 메시지를 RT해 감사함을 표하거나, 뉴스 링크에 특유의 깐족 어투로 센스 있는 코멘트를 더해 유쾌함까지 전하는 등 팬들과 보다 가깝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 중 찍었던 셀카를 통한 ‘본방사수’를 외치거나, 방송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려준 뒤 이를 “깨알 정보”라고 칭하는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똑 부러지는 입담만큼이나 똑똑한 SNS 활용으로 알찬 셀프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는 오는 7월 새 예능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히든싱어3’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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