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무한도전 응원팀 ‘월드컵 승리를 향해 빅토리!’

입력 2014-06-18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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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이 18일 서울 세종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18일 오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유재석, 정준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리지(애프터스쿨), 박명수, 하하 등 '무한도전' 응원단이 수천명의 붉은 악마와 함께 응원에 나섰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공식 응원가 ‘빅토리’와 ‘붉은 노을’ 등을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그 동안 응원가 홍보에 나서고 공식 응원 안무를 선보였다.

한국대표팀은 이날 아침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H조 두번째 경기인 대한민국-러시아 전을 펼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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