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 조별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한 축구팬이 경기를 보고 있다.

한편, 길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코엑스 7개 차로는 오후 2시까지 전면통제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