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민송아, 훅 파인 가슴라인…역대급 섹시 응원녀

입력 2014-06-18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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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민송아 트위터

[대한민국 러시아] 민송아, 훅 파인 가슴라인…역대급 섹시 응원녀

배우 민송아가 월드컵 응원녀로 변신했다.

민송아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광화문으로 월드컵 거리 응원 나왔어요. 대한민국 이겨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송아가 광화문 거리 응원 현장에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풍만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오전 8시 19분 현재 후반전 0-0으로 팽팽하게 접전 중이다.

러시아와의 역대 전적은 1전 1패. 5일 기준 대한민국의 피파 랭킹은 57위이며 러시아는 랭킹 19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민송아 섹시하다” “대한민국 러시아, 대박” “대한민국 러시아, 화이팅” “대한민국 러시아, 민송아 최강 응원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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