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요령,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철…“피해 최소화 방안은?”

입력 2014-06-18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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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장마 대비 요령’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장마 대비 요령’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장마는 17일 제주도부터 시작해 서울 등 중부지방은 이달 말쯤 시작될 전망이다.

‘장마 대비 요령’으로 먼저 집주변 하수구 및 배수구, 노후시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집 안팎 배수구가 막혀있는지 살펴보고 억류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

또 장마 대비를 위해 비탈면과 같이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을 멀리해야 한다. 장마로 홍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대피하고 침수된 지역에서는 자동차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마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대피 장소, 비상연락요령 등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장마 대피 요령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마 대피 요령, 벌써 장마철이구나” “장마 대피 요령, 걱정된다” “장마 대피 요령, 올해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장마 대피 요령, 벌써 제주도에서 시작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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