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송재림, 장리인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빅토리아와 호흡

입력 2014-06-18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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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타오와 배우 송재림이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가수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장리인의 뮤직비디오에 타오와 배우 송재림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리인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같은 중국 출신인 타오와 빅토리아가 우정 출연하며, SM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 & C 소속 배우 송재림도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 매체는 빅토리아가 장리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장리인은 최근에는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수록곡 ‘브레tm(Breath(呼吸)’에서 엑소의 멤버 첸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장리인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타임레스(Timeless)’로 데뷔했으며 ‘성원(I Will)’ ‘칭티엔위티엔 (晴天 雨天, Moving on)’ 등으로 활동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m
사진출처|스포츠동아,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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