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남친 의식했나…미키마우스로 러블리 분위기 ‘눈길’

입력 2014-06-1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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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성유리 안성현 열애, 남친 의식했나…미키마우스로 러블리 분위기 ‘눈길’

골프코치 겸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성유리가 러시아전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다.

성유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전했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성유리와 김제동, 게스트 강부자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잡혔다.

화면에서 성유리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러블리한 분위기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성유리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성유리와 안성현가 지난해 말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브라질 경기 직접 봐서 부러워”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합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예쁘게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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