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올렸다.
미국 US 위클리는 14일(현지시간) 사이러스가 유럽 투어 중 인스타그램에 가슴을 내놓은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이러스는 중요부위만 가린 채 가슴을 그대로 드러냈고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았다. 최근 도발적인 사진으로 화두에 오르는 그가 다음 번엔 어떤 모습을 공개할 지 마음이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재 ‘뱅거즈’란 타이틀로 유럽 투어중. 7월 한달 휴식기를 갖은 다음, 8월초부터 미국 투어에 다시 들어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